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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강남역 맛집] 남소관 우육도삭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리뷰할 곳은 강남역에 위치한 남소관 우육 도삭면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오시면 위치해 있는데요. 제가 갔을 때는 손님이 많이 없어서 창문 쪽에 앉아 편하게 먹었답니다.


저희 일행은 우육도삭면과 꿔바로우, 그리고 쇼마이를 시켜먹었습니다.

우육 도삭면은 8900원, 쇼마이는 5개에 7000원, 꿔바로우는 13000원입니다.
쇼마이는 아무래도 5개에 7000원이므로 가성비가 좋은 메뉴라고는 못하지만 맛있게 먹었기에, 딤섬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할 메뉴입니다.


우육 도삭면 안에는 면과 고기가 들어있는데요! 마라탕과는 다른 매력입니다. ㅎㅎ
조금 서치를 해보니 남소관 식당은 대만풍의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라탕보다는 여기 우육 도삭면이 더 나은 것 같더라고요!
이름이 도삭면인 이유가 면을 자를 때 칼로 잘라서 뽑기 때문에 도삭면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우육도삭면은 그렇게 맵지는 않으나 살짝 기름져서 기름진 걸 못먹는 분들은 유의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리고 여기서 처음으로 꿔바로우를 먹어보았었는데요. 찹쌀 탕수육 같더라고요! 물론 소스는 제 입맛에 조금 더 달았고, 가격에 비해 가성비 갑인 메뉴인 것 같습니다.

메뉴가 남은 것은 포장도 되니 혹시 다 못 먹으셨다면 포장해가시는 걸 추천할게요.
저희는 다 못 먹어서 남기고 왔는데 지금 생각하니 조금 아쉽더라고요 ㅎㅎ


 

슈마이같은 경우 가성비는 조금 떨어지지만 안에 새우도 튼실히 잘있고 그래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요. 가격이 조금만 더 낮았더라면 어땠을 까 싶었습니다.

이렇게  너무 맛있게 잘먹은 강남역 맛집 남소관 우육 도삭면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ㅎㅎ

도음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