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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연남동 맛집,내돈내산] 진우네 초밥, 연남동 저렴한 초밥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남동의 가성비 맛집인 "진우네 초밥"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오픈 시간은 11;30분이고 10:00시까지 운영합니다.(네이버 기준)

저희는 대략 12시 20분 ~ 12시 30분 정도에 도착하였을 때는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고, 저희가 다 먹고 나왔을 때부터는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메뉴판>


저희는 점심특선 대신 "진우네 초밥 10피스" 짜리를 먹었는데요. 딱 알맞게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물은 따뜻한 보리차가 나오고, 식전에 샐러드도 아래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장국은 매생이 된장국인데요. 매생이를 싫어하신다면 불호이실수 있겠습니다.
저는 완전 극호

특이하게 회가 3점정도 올라가고 그 아래에 야채들이 있는데요. 신선한 회를 먹으면서 입맛을 돋우기 아주 좋았습니다.


계란초밥은 비주얼도 독특하였습니다.
김? 맛이 나기도 하고 아마 김을 말아서 계란초밥을 만드셨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에 고추냉이가 많아 보여서 매우면 어쩌지 싶었는데 그렇게 많이 매우지 않아서 딱 기분 좋게 먹었답니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

안에 이렇게 화장실도 있는데요. 다른 곳은 식당외부에 있는 곳들이 꽤 있던데 여기는 안에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답니다.

또,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벚꽃나무 데코레이션! 운치도 있었고, 미리 보는 봄날 같아서 더 맛있게 먹는데 한몫하였답니다 ㅎㅎ

  총평  

다른 연남동 초밥집은 다 2만원 이상하는 곳이 많아서 조금 더 저렴하면서 맛집 없나 하고 찾았는데요.

저희처럼 지갑 사정이 사알짝 빈약하시지만 맛집 가고 싶은 분들께 정말 추천!

저는 재방문의사 완전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연남동 초밥집 "진우네 초밥" 리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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